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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스토리/Git

Atom과 Github 연동하기

by 양벨라 2017. 9. 14.

Atom + Github


내 노트북은 Mac, 회사 PC는 윈도우, 서버는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 gvim도 쓰고, sublime text도 사용하고, notepad++도 사용한다. 뭔가 일관성있게 하나로 통일 하고 싶어서 sublime을 꾸준히 사용해보려 했으나.. 따로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쓰기 조금 그랬다. 그래서 아톰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톰이라 하면 무겁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터라, VSCode도 잠시 고려하였지만 비주얼이랑 비슷해서 새로운 것을 선택했다.

Atom 설치

http://atom.io 를 통해 아톰을 설치한다.

git-plus 패키지 설치

> 실행 후 File -> Setting ( 단축키: Ctrl + , ) 으로 가면 맨 아래에 Install이 있다.
> 그곳에서 git-plus를 검색한다.



> Install 을 눌러 설치한다.
아톰은 설치 후에 해당 패키지를 Disable을 통하여 끄고 켤 수 있다.
Setting를 통해 깃의 경로를 잡아준다. 깃이 설치된 bin폴더를 직접 해주는 방법도 있고 그냥 환경변수에서 path에 깃의 경로를 추가해줄 수 있다.

git-clone 패키지 설치

> 원격에 이미 저장소가 생성되어 있고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 git clone을 수행해야하는데 git-plus패키지에서는 제공해주지 않는다.
> git-clone패키지를 위의 플러스를 받을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설치한다.


git-plus는 깃 경로를 설정에서 지정해줄 수 있어 환경변수 설정 과정이 꼭 필요하진 않지만 git-clone 패키지를 사용하려면 꼭 해주어야 한다. path에 ~./Git/bin 처럼 위치를 추가해준다.




> Target directory 는 git clone을 하면 프로젝트를 가져오는 경로이다. 자신에게 맞도록 설정하도록 한다. > 단축키 Ctrl + Shift + p 를 누르면 Command Palette가 뜨고 그곳에서 git clone을 치고 사용할 수 있다.

Github 사용

> 단축키 Ctrl + Shift + h은 git 명령 창이다. 원하는 명령어를 선택할 수도 있고 run을 선택하면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사용평: 어느 OS에서나 사용해도 편리하고 이뻐서(나는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멍청한 사람인듯 하다) 좋지만, 살짝 무겁다. 아톰을 사용하는 중에 크롬창을 여러개 열어두면 조금 느려지는 게 느껴진다. 하지만 잘 쓰고 있다.